유럽의회와 EU이사회는 2026년 EU 예산안에 대해 잠정 합의 도출, 호라이즌 유럽 2026년 예산을 집행위원회 제안보다 2천만 유로 증액 결정
집행위는 호라이즌 유럽 예산을 2025년보다 1.7% 늘어난 127억 6,200만 유로로 제안, 이에 의회는 추가 6천만 유로 증액을 요구, 이사회는 예산 동결과 함께 유럽연구위원회(ERC)·유럽혁신위원회(EIC) 예산 삭감을 주장
11월 15일 양측 협상단이 최종 합의에 도달했으며, 에라스무스+ 프로그램도 초기 제안보다 3백만 유로 증액에 합의(집행위는 2026년 에라스무스+ 예산을 전년 대비 7.7% 늘어난 42억 7,400만 유로로 제안)
유럽의회 협상 대표 할리츠키 의원은 다양한 정당의 폭넓은 지지가 합의 도출에 기여했다고 평가
이사회 대표 바멘 덴마크 재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유럽이 어려운 시기에도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강조
세라핀 예산담당 집행위원은 이번 시의적절한 합의가 예측 가능성을 보장하며, 외부 안보, 국방, 혁신, 그리고 시민, 학생, 농민에게 직결되는 프로그램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졌다고 설명
이사회는 11월 24일 해당 예산안을 공식 승인할 예정이며, 유럽의회 표결은 이달 말 전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한편, 집행위는 `28~`34년 EU 예산에 대한 유럽의회와 지역 정치 지도자들의 발언권을 확대하기로 합의, 이는 EU 지역 개발 예산에 대한 각국 정부의 과도한 영향력에 대한 유럽의회의 우려를 반영한 조치
Source: researchprofession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