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지원 프로젝트 KIDS4ALL(Knowledge, Interaction, Diversity and Sharing for All Lifelong Learning)은 기존 교실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또래 학습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이주 아동의 사회적·교육적 통합을 지원
- 헝가리의 로마 아동, 그리스 난민캠프의 학생, 이탈리아의 2세 이주 학생 등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8개국(EU 및 비EU 국가)에서 실험적으로 적용
- 프로젝트는 EU 집행위원회의 평생학습 프레임워크와 연계되어 문해력, 다언어 능력, 디지털 역량 등 핵심 역량 개발을 중점 지원
- KIDS4ALL은 이주 학생과 현지 학생을 1:1로 연결하는 버디 시스템(buddy system)을 도입, 양방향 학습 환경을 조성
-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Ricucci(이탈리아 토리노대) 교수는 “이 방식이 학생들의 자신감과 학습 의욕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평가
- 프로젝트는 정규·비정규·비형식 교육환경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학습 플랫폼을 구축했으나, 초기에는 현장 교사들의 디지털 도구 활용 역량 부족이 문제로 드러남
- 이에 따라 교사와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교실 수업·방과후 활동·숙제 지원 등 다양한 상황에서 기술을 통합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 플랫폼은 학생이 단순히 정보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학습 콘텐츠를 공동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
- 이러한 참여형 접근은 다언어 학급에서 특히 효과적이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문화적 배경에 맞게 콘텐츠를 조정할 수 있게 함
- 파일럿 단계에서 축적된 모범 사례를 정리하여 향후 교육 프로그램의 참고자료로 활용
-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시작되어 원격수업 전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9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완료
- 다양한 교육 환경에 또래 학습 전략을 통합하면서 다언어·융합형 학습 플랫폼 접근성을 유지
- Ricucci 교수는 “파트너들의 유연성과 변화 대응력이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이었다"고 평가
- 파일럿 이후, 교사·교장 대상 컨퍼런스 등을 통해 연구성과와 도구를 소개하며 교육기관의 장기적 도입을 추진
- 프로젝트 학습자료와 방법론은 공개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컨소시엄 외 학교와 단체에서도 활용 중
- 연구 결과, 성인 이주민 학습자의 기존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교육 격차 문제도 확인하였으며, Ricucci 교수는 “성인 학습자에 대한 역량인정체계 개선이 고용기회와 사회통합 향상에 핵심적"이라 강조
- KIDS4ALL은 디지털 도구, 협력학습, 교사 맞춤형 지원을 결합한 통합 모델로, 향후 포용적 교육정책 설계에 실증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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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4ALLL 프로젝트 기간 : 2021.04 ∼ 2024.03 예산 : 약 3 138 330 유로 (EU 3 039 903 유로 지원) 주관 : UNIVERSITA DEGLI STUDI DI TORINO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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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DS4AL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