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내 유망 딥테크 기업에 대한 대규모 성장자금 공급을 목표로 다수의 민간 투자자와 공동으로 ‘스케일업 유럽 펀드’ 조성 추진
- ’스케일업 유럽 펀드’는 유럽이 스케일업 투자를 확대하고 글로벌 선도국과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펀드임
- EU 집행위는 유럽 전역의 주요 민간 투자자들과 함께 유럽 전역에 역동적이고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EU 스타트업·스케일업 전략을 본격 추진 중임
- 드라기 보고서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혁신기업의 스케일업 역량은 유럽 경쟁력의 핵심이며, 현재 유럽은 강력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기 성장단계 자본 접근성 부족과 투자시장 분절로 인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음
-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유럽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아이디어와 인재가 있으나, 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본과 투자를 유럽 내에서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스케일업 유럽 펀드는 유럽의 혁신기업이 유럽을 선택하도록 돕는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
- 이번 고위급 회의는 자하리에바 스타트업·연구혁신 담당 집행위원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유럽투자은행(EIB) 및 주요 민간 투자자들이 참여하여 유럽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확인
- 잠재적 주요 투자자로는 Novo Holdings, 덴마크 수출투자기금(EIFO), CriteriaCaixa, Santander/Mouro Capital, Fondazione Compagnia San Paolo/Intesa Sanpaolo/Fondazione Cariplo, APG Asset Management, Wallenberg Investments, BGK(Bank Gospodarstwa Krajowego) 등이 포함됨
- 투자자들은 집행위 및 EIB 그룹과 협력해 펀드를 설립하고 자본을 조달할 예정. 또한 해당 펀드가 인공지능, 양자기술, 반도체, 로보틱스 및 자율시스템, 에너지, 우주, 생명공학, 의료기술, 첨단소재, 농업기술 등 광범위한 유럽 전략적 기술 기업들에 대한 성장 자본 및 후기 단계투자에 집중하기로 합의
- 스케일업 유럽 펀드는 민간이 주도하고 민관이 공동 출자하는 시장 기반의 성장 펀드 형태로 운용될 예정
- 집행위 및 주요 투자자들은 펀드 운용사를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펀드의 첫 번째 투자 활동은 2026년 봄 시작을 목표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