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구기술조직협회(EARTO), 새로운 EU 연구·기술 인프라 계획을 위해 추가적 자금 지원 강조(9.18)

최근 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연구·기술 인프라 전략에 대해 유럽연구기술조직협회(EARTO)의 아타네 사무총장은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구체적인 조치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

※ EARTO(European Association of Research and Technology Organisations)는 유럽 내 약 350여 개 이상의 연구 및 기술 혁신 조직들(공공 연구기관, 기술 기반 연구 센터, 연구소 및 혁신 센터 등)로 구성

  • 동 전략에서 언급된 ‘연구 인프라’는 연구자와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중요한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단일, 분산 혹은 가상 형태)이며, ‘기술 인프라’는 시제품 테스트와 상용화에 중점을 둔 새로운 유형의 R&D 시설
  • 동 전략은 집행위의 FP10에서 신규 및 기존 연구 인프라에 대한 20% 공동 자금 조달 방안 제안의 후속 조치로 유럽 대학협회는 전략이 더욱 일관된 유럽 프레임워크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
  • 아타네 사무총장은 집행위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 인프라 전략에 대한 성명을 통해 “새로운 전략의 성공여부는 차기 다년간 예산과 각 회원국의 투자 확보에 달려있다“고 언급

집행위는 연구 및 기술 인프라의 거버넌스 체계를 간소화하고 사용자 요구에 맞추어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할 계획

  • ①접근 헌장(Charter of Access)과 ‘원스톱 서비스’ 도입을 통한 사용자 접근 조건 조율, ②인공지능을 활용한 원격 및 가장 접근 확장 장려, ③국가 간 및 초국가적 접근 방안을 설정할 예정
  • 또한 ‘Choose Europe’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인재를 유치하고, 특히 작은 기업들을 위해 관리 및 기업가 교육 기회를 강화하려 노력
  • 데이터 관리 및 오픈 사이언스 표준화를 장려하며, EU 역외와의 인프라 협력을 확대하고 유럽단일연구공간(ERA) 통합을 지원 계획

연구 및 기술 인프라 자본 지원에 각 160억 유로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 ‘자본 지원’과 관련하여 스페인 Tecnalia의 책임자이자 EARTO 회장인 발레로는 기술 인프라는 자본 지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
  • 유럽투자은행(EIB)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EU는 기술 인프라만을 위해 130억~160억 유로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
  • 유럽연구인프라전략포럼(ESFRI) 페냐 의장은 ‘연구 인프라’는 2030년까지 적어도 160억 유로 이상이 필요할 것이며, 더 긴 시간 범위에서는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
  • 설계부터 업그레이드와 해체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자금 지원을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음

연구 커뮤니티는 연구와 기술 인프라를 하나의 전략으로 통합한 것을 환영하는 동시에 두 가지 인프라가 경쟁하는 구조가 될 것을 우려. 이에 집행위 관계자는 전략 마련에 이를 고려하였음을 확인

  • 유럽분자생물학연구소(EMBL)의 한 관계자는 이러한 통합이 사회로의 기술 이전을 가능하게 하고 다음 세대의 과학자와 기업가를 교육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도 있었다고 소개하였으나, ”연구 인프라와 기술 인프라가 경쟁하게 되면 정책과 자금 지원이 더 분열될 수 있다“며 경고
  • 이에 집행위 관계자는 ‘연구·기술 인프라’가 자금을 두고 경쟁하지 않도록 전략을 준비한 점을 확인. 동 관계자는 ”연구·기술 인프라의 생태계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협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럼에도 불구, ”이 전략은 두 가지 인프라의 별도 요구 사항과 도전과제를 다루고 있다“고 언급
  • 이는 집행위가 ‘연구·기술 인프라’를 차기 호라이즌 유럽에서 새로운 필라로 이동시키되, 별도의 조항이 포함될 것임을 시사

 

SOURCE: Science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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