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 기술역량 담당 민자투 부집행위원장은 2028~2034년 Erasmus+ 프로그램 계획을 발표하며, 유럽의 기술분야 의존성을 줄이기 위한 역할을 Erasmus+가 해야 한다고 강조
- 민자투 부집행위원장은 지난 9월 8일 유럽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2028~2034년 프로그램 계획을 제시. ERASMUS+가 다른 강대국에 대한 “위험한” 의존성을 줄이고 진정한 주권을 유지하도록 기여할 것을 언급
- 민자투는 “모든 시민이 친환경 기술, 보건, 디지털, 사이버, 국방 등 미래 일자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첨단 제조업 및 청정 에너지를 비롯한 전략 산업 분야에서 맞춤형 역량 개발과 기관 간 협력을 지원할 예정임을 밝힘
집행위는 또한 차기 Erasmus+ 프로그램에 STEM 분야 장학금을 도입할 계획
- 새로운 STEM 장학금(STEM Scholarship)은 가장 뛰어난 인재들이 유럽에서 교육받고, 유럽 내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
- 장학금의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예산 승인 이후 장학금 배분, 지원 가능 분야 및 기타 실무적 조치에 관한 세부 계획이 마련될 예정
- 유럽 내 STEM 인력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 장학금은 “유능한 학생들이 유럽에 머물도록 장려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며, “STEM 분야의 경쟁력을 위한 경제의 요구와 젊은 세대의 요구에 대한 구체적 대응책”이라고 민자투는 설명
Erasmus+ 프로그램은 공동 및 국제 학위과정을 계속 지원 예정
- 공동학위 및 국제 공동교육 프로그램은 계속해서 Erasmus+의 주요 지원 대상이며, 이는 학생들이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
- 유럽 내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을 지원하는 유럽대학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원도 유지됨
- Erasmus+는 향후 유럽경쟁력기금(ECF)의 추가 자금 지원을 받아 강화될 예정. 민자투는 약 50% 예산 증액(총 410억 유로)을 통해 취약계층 포함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
- 그러나 민자투는 예산 증액이 실현되더라도 EU가 모든 학생에게 교육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고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