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구위원회(ERC)는 2026년 5월 ‘ERC+’ 슈퍼그랜트 공고를 개시할 예정
- 지원 대상은 전분야·전경력 연구자이며, 최대 7년간 총 700만 유로까지 지원 가능
- ERC 과학부서 대표인 Liberatore는 이 보조금에 더 많은 예산이 배정된 점이 긍정적이라 밝힘
해당 그랜트는 2028년 이후 ERC 확대 개편을 예고하는 첫 조치로 평가
- 이는 5억 유로 규모의 Choose Europe 패키지의 일환으로, 유럽을 글로벌 연구 인재 유치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전략의 일부분
ERC는 2027년부터 Starting 및 Consolidator 보조금의 지원 자격 기간을 확대할 예정
- Starting Grant의 자격기간은 현재 박사학위 취득 후 2~7년에서 0~10년으로, Consolidator Grant의 경우 7~12년에서 5~15년으로 확대 예정
- ERC는 확대되고 중첩되는 지원 자격 기간이 다양한 학술 경력을 더 잘 반영하여 무든 연구자에게 프론티어 연구 지원금을 확보하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힘
- 과학위원회 지원 부서장 Kellerbauer는 경력 단계에 적합한 신청 경로 선택을 가능케 하기 위함이라 설명
- 그러나 2027년부터 연구자들은 경력기간 동안 두 유형의 보조금을 동시에 수령할 수 없게 됨
- 관련 변경사항은 2027년 워크 프로그램에 포함될 예정
한편, ERC는 27억 유로 규모의 2026년 워크 프로그램을 채택
- 이 중에는 호라이즌 유럽 국가 외 지역 이주 연구자 대상 이주 지원금 상한이 100만 유로에서 200만 유로로 인상
- 또한, 성폭력 피해, 기존 출산·육아휴직 제도로 포괄되지 못한 사례를 위한 추가 자격 연장 조치를 도입
- 2026년부터는 신청 절차도 개편되어 2단계 제출 방식이 도입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