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FP10 협상에서 큰 진전 기대(7.3)

덴마크는 EU 이사회 의장국 임기 중 차기 EU 연구혁신 프로그램(FP10)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목표로 함

  • 덴마크 고등교육 및 과학부 장관 Egelund는 Science|Business 인터뷰에서 FP10과 유럽경쟁력기금(ECF) 구조 논의가 의장국 임기 동안 주요 협상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밝힘
  • Egelund 장관은 FP10 협상이 유럽의 경쟁력과 전략적 자율성을 강화하며, 안보, 성장, 지속 가능성 등 주요 이슈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기를 기대
  • EU 집행위원회는 7월 16일 차기 장기 EU 예산과 FP10, ECF 제안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덴마크는 즉시 비공식 회의를 개최하여 논의를 시작할 계획

 

덴마크는 EU 연구혁신 환경 개선과 전략 기술 개발을 중점으로 추진

  • 덴마크는 유럽이 미국과 중국에 비해 혁신 격차를 극복하고 연구 자금조달 체계상의 약점을 해소하기 위한 조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 현재 세계가 냉전 시대의 기술 경쟁과 유사한 새로운 기술 경쟁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하며, 양자 기술, AI, 우주, 바이오테크 등 전략적으로 중요한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
  • 덴마크는 FP10 협상에서 민간 및 군사적 목적 모두에 활용될 수 있는 이중용도 연구 프로젝트 허용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하며, 안보와의 연계를 강조

 

기초연구 지원과 혁신의 시장화 균형 강조

  • 덴마크는 전략 분야에서 혁신의 시장화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이러한 혁신의 근간이 되는 호기심 기반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강조
  • 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기초연구가 소홀히 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재정 지원이 중요하다고 주장

 

FP10ECF의 연계 방식 명확화 필요

  •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FP10이 독립적 프로그램으로 유지될 것임을 확인했지만, ECF와의 구체적인 연결 방식은 아직 명확히 밝히지 않은 상태
  • 덴마크는 FP10의 명확한 구조 설정 및 연구 협력 촉진 방안에 대해 회원국과 유럽의회가 적극적으로 영향을 미칠 중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의장국 임기 동안 이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

 

덴마크는 올해 말 발표 예정인 EU 집행위원회의 연구 및 기술 인프라 전략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과학 분야에서 통합된 유럽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

  • 글로벌 과학 경쟁에서 유럽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회원국 간 긴밀한 협력과 연구 인프라 공유가 필수적이라고 강조
  • 한편, 덴마크 의장국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과학 관련 결정 사항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유럽이 과학 인재의 안전한 피난처이자 학문의 자유와 연구 윤리가 존중되는 곳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

 

 

SOURCE: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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