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유럽 대학과 기업 간 협력 평가 보고서 발간(11.12)

집행위 교육문화총국은 보고서에서 2008년 이후의 유럽 대학-기업의 협력 활동을 평가하고 다가올 협력 프레임워크 개발을 위한 권장사항을 제공

  • 보고서는 대학-기업 포럼, Erasmus+ 지식연합, HEInnovate, 노동시장관련성 및 성과(LMRO) 파트너십, 스마트 전문화를 위한 고등교육 프로젝트 등 5가지 이니셔티브에 초점을 맞추어 평가

 

보고서는 이러한 협력 활동이 고등교육기관과 기업 간의 격차를 메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으며, “교육 혁신을 확대하여 관련 지원을 확대 및 통합할 것을 권고

  • 보고서는 다양한 대학-기업 협력 활동 간 시너지가 부족했으며, 정책 참여가 제한적이었고, 파트너십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장벽이 존재했음을 지적
  • 또한, 대학-기업의 협력을 넘어 “교육 혁신”이라는 개념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
  • “교육 혁신”이라는 개념 아래에서 관련 EU 자금 지원 활동을 통합하고, EU 차원의 운영 위원회를 통한 “소프트 스티어링*” 메커니즘을 도입하며, 통합된 디지털 플랫폼과 포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한 전파를 권고

* 관련 이니셔티브 대표자로 구성된 EU 차원의 운영 위원회가 조정 문제를 논의 및 결정하고, 높은 시너지와 효과를 달성하도록 하는 접근 방식

 

SOURCE: EC

보고서 다운로드

 

Print Friendly, PDF & Email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