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 R&I 지식 가치화를 위한 새로운 지침 발표(8.10)

 


지난 8월 9일 집행위원회는 지식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데이터와 연구 결과를 지속 가능한 제품 및 해결책으로 변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식 가치 평가에 대한 지침 원칙에 대한 이사회 권고안을 채택하였다.


이 지침은 연구혁신(R&I) 결과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것을 최대화하기 위해 국가, 지역 및 지방 정책 입안자들을 위한 정책 원칙과 조치를 조정한다.

이는 '지식 이전 활동의 지적 재산 관리에 대한 2008년 집행위원회 권고'와 '대학 및 기타 공공 연구 기관의 실행 강령'을 대체하게 된다.

지식 가치 평가를 촉진하는 것은 녹색 및 디지털 혁신 하에서 생성되는 글로벌 과제와 기회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2050년까지 전세계 CO2 배출량 감소의 50%는 프로토타입 단계에 있는 기술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R&I 활동에 의해 생성된 지적 자산의 전체 가치를 활용하려면 이러한 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이 법적으로 보호될 수 있는 지적 자산(특허, 저작권, 상표 등)과 가치화 활동(데이터, 노하우, 프로토타입, 발명품, 소프트웨어 등)에 사용될 수 있는 기타 지적 자산 모두를 넓은 의미에서 관리해야 한다.

지침 원칙은 지적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관리 전략의 개발과 기술의 증진을 권장하며, 연구혁신 생태계의 모든 관련 행위자를 계속 참여시키고 연구혁신에 의해 생성된 지적 자산의 전체 범위를 다룰 것이다.

다운로드 : The guiding principles for knowledge valorisation

 

SOURCE : EUROPEAN 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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