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유럽사이버보안투자플랫폼’

유럽 사이버보안 투자 플랫폼 (ECIP)

  • 유럽사이버보안기구(ECSO)는 지난 `20년 집행위에 사이버보안 부문 기업의 벤처 자금 부족을 메우기 위한 조치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냄
  • 이에 따라 2년이 지난 `22년 10월, 유럽사이버보안투자플랫폼에 대한 옵션을 설정하는 집행위(EC)/유럽투자은행(EIB)의 보고서가 게시되었음
    • 보고서는 투자 격차가 연간 17억 5천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추산. 해당 플랫폼은 더 많은 민간 투자를 유치하여 이러한 격차를 메우는 것을 목표로 함
    • 집행위에 따르면, 현재 유럽 기업은 국제 기업에 비해 실적이 저조한 경향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투자 유차도 저조함
  • 향후 몇 개월 동안 EU는 플랫폼 구성 방법을 논의하고, 보고서에 제시된 옵션을 검토하고,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한 작업 회의를 진행할 것
  • 해당 투자 플랫폼은 유럽의 사이버보안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상당한 추가 투자를 동원할 것으로 기대
  • 그러나 플랫폼이 가동되고 실행되기까지 1~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SOURCE: Science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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